. 기상청
. 황사정보 : http://www.kma.go.kr/dust/dust_01_01.jsp
친구가 MTSAT(Multi-functional transport satellite, http://en.wikipedia.org/wiki/MTSAT ) 위성사진을 보여줬다. 붉은색이 황사인데, 아주 심한 것 같다.
. 휴대폰
휴대폰으로도 광주/전남지방 황사경보 문자메시지가 왔다. 휴대폰을 구입할 때 적은 주소정보를 기상청에서 이용해서 자동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주나보다. 다큐멘터리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의 지진이나 일본의 지진, 플로리다의 해일이 있을 때 국가에서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기사는 봤는 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잘 되있는 줄은 몰랐네.
. 휴교령
내가 10대때 학교 다닐때만 해도 황사, 폭설 등으로 광주시내 학교가 휴교된 것은 없었는 데, 요즘은 정말로 휴교령도 내려주나보다. 대기과학기술의 발전과 인권의식이 향상인가? 물론 중국, 몽고의 사막화도 한 몫을 했지만.
. 베란다
12층에서 사니 베란다 창문을 통해 황사가 가득한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역시 높은 곳에 살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