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노트북은 얼마짜리를 사는 것이 합리적인가?
수많은 nerds들의 스펙에 관한 분석이 있지만, 그보다 내 자신에게 더 잘 적용되는 법칙이 있는 것 같다.
. 내가 보유한 노트북의 가격 = 등교시 소지하는 물품의 가격 총합
. 내가 보유한 노트북의 가격 : 구매시 인터넷 최소가격
. 등교시 소지하는 물품 : 노트북을 제외한 옷, 안경, 시계, 가방 속의 모든 물건
사람은 어떤 물건을 사든 자신의 구매력에 맞추고 구입하는 물건들의 수준이 대략 비슷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한때 38만원짜리 노트북을 들고 다녔었는 데, 내 몸을 다 털어도 76만원이 안되는 인생이었군...)
양복을 입을때는 보통 가방을 매지 않으므로 역시나 이 법칙은 성립.
@ 결론 : 가방이랑 바지는 뺏겨도 노트북은 품 안에 꼭 껴안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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