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어두워서 공부도 잘 안되고 항상 우울했었는 데, 조명을 바꿨다.
학원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어둡다.
십자가 형태로 형광등 4개를 달 수 있는 게 요즘 많이 쓰이는 것 같다.
. 가격
. 조명장치 : 1.7만원
. 형광등 : 2,700원 x 4개
. 합계 : 2.7만원
. 준비물
. 굵은 십자드라이버
. 절연테잎, 니퍼 - 요즘은 집 천정에도 콘센트가 달려있어서 필요 없을 수도 있다.
. 십자나사 2~4개
. 의자 - 키가 2m 이하라면 필요.
. 물걸레 - 형광등만 잘 닦아줘도 집이 밝아진다.
. 교체 과정
. 두꺼비집을 내릴 필요는 없고, 그냥 스위치만 끈다.
. 밤에 작업하기 어려우니 낮에 하거나, 다른 보조등(스탠드)을 켠다.
. 두 사람이서 의자 2개를 놓고 일하면 훨씬 쉽다.
. 나사를 조이는 동안, 조명을 잡아줄 사람이 있으면 좋다.
. 먼저 형광등을 모두 뽑는 다.
. 나사를 모두 풀고, 니퍼로 전선을 자른다.
. 새 조명등을 나사로 천정에 고정시키고, 전선을 다시 연결한다.
. 보통 천정은 합판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작업할 수 있다.
. 다른 재질이면 출장 전기기사 아저씨를 불러야 겠지.
. 형광등을 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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