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30일 일요일

T.V

요즘은 TV 볼 환경은 되는 데 별로 보진 않는 다.
9시 뉴스도 안보고 드라마도 주제음악만 듣고 내용은 별로 와 닿는 게 없다.
퀴즈 프로도 예전에 많이 봤는 데. 많이 봤더니 다 그 내용이 그 내용인 것 같고 그냥 단답형이라 싫다.

빼놓지 않고 보는 건 딱 하나.
"개 그 콘 서 트"
전반적으로 스타 히어로 박준형(..) 스타일이 프로 전체 지배하는 것 같은 데. 그래도 재미있다.
상투적인 것도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개그 프로보다는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라 좋다.

댓글 4개:

  1. 서바이버를 보시오...이번에 아마존편하던데.. 움~ 참 너무도 낯짝 두꺼운 인간들이 많소.. 뭐 나도 그사람들에게 그런말할 자격은 못되지만... 암튼 기분 좀 나빠져도...웃겨서 본다오..웃기다는게 어떤면에서 웃기다는 건지는 ...

    답글삭제
  2. 어. 그거 암울한 동네로 사람들 끌고가서 샌드위치 한 조각 가지고 경매시키고 하는 거?

    몇 시에 하는 지 모른다네. 디스커버리 인가?

    답글삭제
  3. 논~ 픽션 채널에서 한다오..움~ 목요일 오후4시 그때 못보면...그날 자정에...그때도 못보면...주말에 보시오..하아하아^0^;; 예전에 The mole도 재밌었는데...그시간대에 요즘 서바이버를 하지...움~ 그리고 amazing race도 재밌긴한데..서바이버랑 별 다를게 없다오...서바이버 배경보다 좀더 문화적 해택을 받았다는거 외에는..움움~ -_-aa

    답글삭제
  4. 실시간 리플을 단거 같소...으허허으허허ㅡ0ㅡ;;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