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에 도움말 내장하기.
아래한글이나 MS의 프로그램 등..
대부분의 상용 프로그램들이 수십년 전부터 하던 것들이다.
별도로 인쇄된 책을 찾거나, 문서를 따로 보관할 필요없이.
어느 화면에서든 도움말키를 누르면 그 상황, 환경, 모드에 맞는 가장 적절한 도움말을 보여주는 기능..
이 기능을 이용하면 보관이 불필요하고 책이나 문서에서 원하는 부분을 찾아갈 필요도 없다.
(이미 그 도움말의 그 페이지가 보여지니까. 시간도 절약될 수 있다.)
내가 작년에 만든 **서버 웹 관리 시스템(html, php로 개발한..)에도 그 기능을 넣었는 데.
팀 사람들이 "이상한 짓" 하지말라고 해서 퇴짜 맞았다.
(사내에서 만든 PHP 웹 관리 툴에서 안 쓰는 것일 뿐이지 사실은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방법인데도.)
어느 화면에서든 화면 오른쪽 상단에 "도움말"을 누르면 그 곳에 해당하는 도움말을 보여줬는 데.
그들은 그냥 수십페이지짜리 문서를 원했다.
그들은 아직 새로운 것과 혁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심지어 20년 전부터 적용되온 기능임에도..)
전통적인 방법(팀장님이 시키는 방법, 그 동안 해왔던 방법)을 바꾸는 걸 매우 싫어한다.
인쇄된 문서를 손에 들고 넘기면서 보는 것보다는 익숙해지면 도움말 버튼 눌렀을 때 바로 뜨는 게 편할텐데..
일반 사용자라면 변화의 속도가 느리지만 (강요할 수도 없고)
같은 조직의 개발자, 운영자라면 그런 건 받아들이려고 더 노력해야 하지 않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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