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물건이라고 해서 어디서나 같은 가격은 아니다.
(뭐 경제학과 친구들이나 실물경제에 밝은 친구들은 다 알겠지만.)
1. 국가에 따라 세금이 다르다. - 세법
2. 같은 국가라도 세금을 어떤 식으로 적용받는 지에 따라 다르다. - 회계사
3. 물리적 위치에 따른 물류비가 있다.- 물류사
4. 도매, 소매인지 거래의 규모에 따른 차이가 있다. (많이 사면 당연히 싸다.) - 딜러가
5. A/S, 보험 등의 여부에 따른 부가 서비스의 차이가 있다. (Option)
6. 거래 방법에 따라서도 다르다. 남대문처럼 길에서 사는 것과 백화점이 다르고, 인터넷은 또 다르다.
7. 경제학의 기본 원리인 수요, 공급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8. 정보력의 차이에 따른 흥정을 통해서도 달라 진다. - 협상
9. 단순한 포장의 차이에서도 가격은 달라 진다. - 마케팅에서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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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4, 7번은 나같은 최종 소비자가 쉽게 바꿀 수 없는 내용이다.
하지만 5,6,8,9는 많이 다를 수 있다.
인터넷 공유기 같은 물건을 danawa같은 가격 site에서 찾아보면 최고 2배나 차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디카나 컴퓨터도 20%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것 같다.
반면에 쌀 같은 건 거의 차이가 안나는 것 같다.
(일부 명품 쌀도 있다고는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많이 쓰는 물건이라서..)
@ 병특을 하면서 회사 다니니까 좋은 점은 경제와 사회에 밝아진다는 점이다.
아쉬운 점은 순수함과 학문에 대한 열정을 잃어간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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