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런 불황이 지속되면 다시 대가족 형태로 돌아갈 지도 모르겠다.
부모님집 밖에 나와서 살아보니까.
제일 돈 많이 드는 게 집값이고 그 다음이 밥값인데.
아버지는 할아버지집에 얹혀살고 아들은 아버지집에 얹혀살면 집값, 밥값이 안든다.
사실 20~30대라면 월급 절반은 현재 집값, 밥값에 쓰고 나머지 절반은 미래의 집값을 위해 저금하는 셈이니까 얹혀살면 여러모로 편하다.;;
그래서 가끔은 서울이 고향인 사람들이 부럽다.
(돈을 더 많이 모으잖아. 홈그라운드는 그래서 유리하다.)
@ 정치는 핵가족화를 막는 방안으로 장기 불황을 택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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