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18일 수요일

[기사]직장인 10명중 3명 `MBA 하고싶다'

(서울=연합뉴스) 심규석기자 =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자 기개발 차원에서 MBA(경영학석사) 과정을 통해 경영학을 공부할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러닝 업체인 휴넷은 자사의 일반회원 1천7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4.3%인 256명은 1년 이내에, 58.5%인 1천47명은 1∼3년 이내에 MBA 과정에 진 학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머지 27.2%인 487명은 `당장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MBA 선택 기준으로 교육과정의 우수성과 비용, 학위 수여 여부, 학교 명성을 꼽 았으며 특히 45%인 806명은 온라인으로 MBA 과정이 제공된다면 온라인 수강을 하겠 다고 응답했다.

현재 국내에는 거의 모든 대학들이 경영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주대와 성 균관대에서는 온라인으로 석사 학위를 주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MBA 과정에 대한 관심은 경기호전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 황에서 결국 개인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며 "온라인을 통해 저렴한 MBA 관련 교육을 받는 대기업 CEO(최고경영자)나 중간관리자들이 늘고 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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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는 석사, 박사 해봤자 기회비용에서 손해만 보는 데,
경영학은 MBA 받으면 거의 대학 교수처럼 추앙받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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