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만 해도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이 옷을 만들어 입거나 엄마(전체 인구의 25%)가 만들어 준 옷을 입고 살았다.
하지만 요즘은 대량생산 시스템의 발달로 대부분의 사람이 시장에서 옷을 사입고
옷을 만드는 사람은 의류업계 종사자 일부 (전체 인구의 1%미만의 사람들)만이 옷을 만든다.
html, php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7년전 인터넷 초창기에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기술도 모두가 부족했기 때문에
html, php를 배워야 할 사람이 많이 필요했다.
하지만 html, php는 이제 충분히 많은 사람이 아는 기술이 되었고
대형 포탈 site들은 홈페이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대량생산할 system을 갖추었다.
모두가 html만 공부하기에는 자원이 아깝다.
우리는 시장에서 옷을 사입듯 좋은 blog, hompy 중에서 하나를 고르고 적절한 가격을 지불하고
스킨과 음악 도구, 꾸밈 아이템을 사면 된다.
시장에 나오는 대부분의 옷은 기성품이지만 우리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많은 종류의 product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집에서 만든 옷만큼의 variation(다양성)과 개성을 기대할 수 있다.
blog도 마찬가지다 굳이 html, php를 배우지 않아도 우리가 원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가진 것들이
대형 포탈 사이트의 전문 웹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에 의해 제작되었다.
차라리 html을 배울 시간에 알바를 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좋은 스킨과 아이템을 사서 쓰는 편이 낫다.
명품 옷과 악어 핸드백을 얻기 위해 악어를 잡으러 아프리카에 가는 것은 위험하고 바보 짓이다.
그 시간에 과외, 대리 운전 알바를 뛰어 돈을 악착 같이 모으고 명품관에서 사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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