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7일 수요일

[펌]젊은이들이여 더욱 분발하라

숱한 인생 역정을 극복하고 색다른 삶을 개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청년 '포 브론슨'이 어느 날 오프라 윈프리의 쇼에 출연하였다.
인터뷰가 끝날 무렵 그는 불쑥 이렇게 말한다.
"내가 만난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솔직하고 당당하며, 흔들림없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전진했다는 것입니다."

젊은 브론슨의 외침은 요즘 젊은 세대를 저절로 떠올리게 만들었다.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이야말로
젊은이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아닌가. 하지만 그와 동시에 도대체 무슨 목표를 추구하며 사는지
아리송하게 만드는 그들이기도 하다. 그래서 젊은이들을 생각하면 묘한 혼란 속에 빠지곤 한다.

우선 젊은이들은 매력이 있다. 그들의 태도는 싹싹해서 보기 좋다. 당당한 외모와 명료한 화법으로
자신의 의사를 여과 없이 토해낸다. 조금 덜 치열하고 조금 더 양보할 줄 아는 것도 마음 푸근하게 만든다.
넉넉한 사랑을 받고 자라난 세대여서 그런지 그들 주위에는 보이지 않는 여유가 맴돌곤 한다. ...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젊은이들이건만 뭔가 미덥지가 못하다. 어려운 일은 우선 피하고 보려는 그들이
안타깝다. 현재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면서 더 좋은 기회를 달라고 조르는 그들이 무책임해
보인다. 소신있게 자신의 원칙을 추구하는 모습도 예전 같지 않다. 도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려고 그렇게
행동할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그래도 기성 세대보다는 더 잘할 수 있다고 우기는 그들의
주장을 들을라치면 얄밉기까지 하다. '건방지 놈들. 한 번 살아봐라. 그렇게 말대로 되나.' 하고는
쓴 웃음을 지으며 눈을 질끈 감게 되는 것이다.
* 신완선, <파이팅 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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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는 어떻게 해서든 팀장님이 코딩 못하게 막는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못하게 만들꺼다.
개발자들이 아무리 대충하고 일단 돌아가게 만들려고 한다면
못하게 막을 생각이다. 많은 constraint와 assert code를 만들어서 막을 꺼다.
나는 코더가 되고 싶지 않다. 아키텍트가 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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