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을 타면 책을 읽는 데.(페이퍼백으로 된 것)
시간도 금방가고 좋다.
그런데 이 책이라는 게 대칭으로 보이지만 항상 가운데 페이지를 보는 게 아니라 초반에는 왼쪽 페이지가 적고 오른쪽이 많고, 후반에는 오른쪽이 많고 왼쪽이 적다.
그래서 한 손으로 들려면 책을 반으로 접어야 하는 데.페이지가 적은 쪽이 말리게 된다.
@ : 말린 부분
---- : 펴진 페이지.
@---- (초반에) or ----@ (후반에)
이런 식으로.
말린 부분을 볼때는 한 손으로보기 부담스럽고 펴진부분은 보기가 쉽다.
(새끼 손가락이나 다른 손가락을 기형적인 모양으로 살짝 펴서 페이지를 잡고 있을 수는 있지만 불편하다.)
책 두께가 조금 더 두꺼워지더라도 한 손으로 보기 편한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보기 불편한 페이지에는 아예 인쇄를 안하고 넘어가는 방법도 있으니까.
아니면 그곳에 삽화를 많이 넣어서 쉽게 보고 skip이 가능하게 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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