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궁금한게 많다. 특히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한데.
일반적인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 이걸 풀어주는 게 설문조사다.
갑자기 사람들은 신문을 얼마나 많이 보는 지 궁금해졌다.
1. 남,녀 성비에 따라 (이게 제일 궁금하다.)
2. 연령
3. 직업
4. 지역
5. 이용매체 - 종이 or 인터넷
어떻게 설문조사를 할 지 생각해 봤다.
1. 내 홈페이지에 설문조사 투표기를 설치한다.
-> 사람 수가 너무 적어서 분석이 힘들다.
2. 회사 전체 메일로 돌린다.
-> 개인적인 궁금증이라 사람들이 싫어할 수도 있다.
휴대폰이나 약 사라는 스팸메일보다 더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다.
사생활 보호도 안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대답하기 귀찮아 한다.
3. 길에 나가서 코엑스에서 설문지를 돌린다.
-> 뭔가 보상이 없으면 사람들은 소극적이다.
4. 대전에 돌아가서 KAIST에서 설문지를 뿌린다.
5. sayclub 이벤트로 건다.
-> 권한을 남용하는 걸로 몰릴 수 있다.;; 회사에 주는 이득이 뭔지 우선 생각해야 되니까.
특히 4번 방법의 좋은 점이 뭐냐면 1학년 수업에 논술과목이 필수기 때문에 논술과목에서는 설문조사 해오기가 프로젝트로 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한 번쯤은 설문자도 되고 서로 응답자도 된다. 그 프로젝트를 가장하면 쉽게 조사할 수 있다. (종이값만 들고 말이다.) 그리고 전화 설문조사도 가능하다. (3년 전에 시도했었다. 사람들은 사적인 질문도 학교 수업 논술 설문조사라고 하면 대답을 성실하게 해주는 편이다.)
물론 KAIST는 표본이 그리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가장 궁금한 남,녀 성에 따른 신문 기사 섭취 실태는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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