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7일 일요일

눈사람과 이글루

대전에 눈이 50Cm나 왔단다.
KAIST도 하루 휴교했다고 하는 군.
교수님들이나 직원들이 출근할 수 없을 정도로 교통이 엉망이었으니까.
하지만 학생들은 전부 기숙사 사는 데 어디 갈 수도 없었겠지.

그래서 심심한 사람들이 눈사람이나 이글루를 엄청 많이 만들었다고 하는 데.
사진으로 구경해보니 꽤나 재미있다.
사진을 한 150장 정도 모았는 데. 눈사람이 20~30개, 이글루가 5개 정도 만들어 진 것 같다. (사진 상으로 보면 서로 다른 개체가 그정도 count된다.)
정말 재미있었을 것 같다.
우리 학교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인 듯 하다. 대전에 그렇게 눈이 많이 오는 것도 신기하지만 우리 학교 아니고 어디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또 이글루까지 만들려고 하겠나;;
대단한 사람들이다. ㅋㅋ. 상자(과일 상자 같은 골판지 박스)에 눈을 다져넣어 눈벽돌을 만들고 쌓아올려 이글루로 만들었단다.
눈사람도 엄청 굴려서 지름이 사람키보다 더 크다.

그리고 무슨 여인 조각상을 만든 팀도 두 팀정도 있다고 한다. 정말 예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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