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14일 금요일

문제 해결의 관점 - temporal, general

같은 조직의 사람들끼리도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다.


어떤 사람은 temporal하게 문제를 봐서 case by case와 잔머리, 노가다, practical한 경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어떤 사람은 general하게 생각해서 framework을 만들고 pattern을 찾고 abstract, automation을 많이 한다.theoritical한 답을 찾기도 한다.


 


case by case의 장점은 급격하게 변하는 환경에서 하루 하루를 쉽고 대담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인데, 나중에 그 동안 누적되었던 일관성의 부족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complexity가 너무 올라가서 무너질 수 있다.


theoritical한 문제 해결의 장점은 후반부에 일이 더 이상 늘지 않다는 데 있는 데, 초반에 시간을 너무 많이 소모한다. 초반에 너무 소극적이게 된다.


 


난 상당히 theoritical한 사람인데, 팀장님이 case by case를 너무 좋아하셔서 고민이다..


프로젝트 기간이 길지 않으니 빨리 가야겠지만, 이것도 만들어 두면 최소한 2년은 쓸텐데.


이런식이라면 프로젝트 종료와 동시에 곳곳에서 무너질 수도 있다.


 


@ 제국의 멸망은 건국과 동시에 시작되었다. - 어떤 역사책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