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7일 일요일

E-book 관리

http://www.amazon.com/gp/browse.html/103-5627522-7694229?node=3435361

아는 형 블로그에 갔는 데.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e-book의 양은 많은 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amazon web service를 통해 ISBN(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을 얻어낸다는 군.

요즘 사람들의 말처럼 아이디어는 시대의 산물인가보다.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지만 누가 먼저 더 빨리 괜찮은 결과물을 만드느냐에 달려있다는 거지.

ISBN
국제표준도서번호 [國際標準圖書番號, 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

개요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방법에 따라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도서에 부여된 고유번호.
본문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책에 대한 국제적인 주민등록제도라고 할 수 있다. 항상 ISBN이라는 문자 뒤에 국가·발행자·서명을 식별하는 번호 10자리와 5자의 체크 기호로 구성되었다.
국별기호는 국제 ISBN 관리기구가 국가 ISBN 관리기구에 배정하며, 발행자번호는 국가 ISBN 관리기구가 발행자에게 배정한다. 종래의 코드와는 달리 도서관 활동의 실무면이나 국제적인 교류를 하는 데 편리하다. 출판업계의 유통개선을 위한 컴퓨터화(化)와 정보·관리의 일원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의 고유번호는 89이다.

ISBN은 "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국제표준도서번호)"의 약자입니다. 모든 것이 바코드로 입력되는 요즘에 ISBN을 일일이 확인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는 의문이지만 원리를 이해하면 의외의 것들을 알 수 있습니다.
ISBN은 10자리 숫자로 구성되며, 항상 ISBN이라는 문자를 앞세워 표기됩니다. 10자리 숫자는 4개 군으로 나누어지는데 각 군은 하이픈(-)이나 공란으로 표시하여 이를 구분합니다.(가능하면 하이픈(-)으로 표시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4개의 군은 다음과 같이 나누어집니다.
제1군: 국별번호
국제 ISBN 관리기구(International ISBN Agency)에 의해 배정되며 국가 또는 지리, 언어 기타 다른 적절한 사항에 의해 결정되는데 우리나라의 국별번호는 '89'입니다.
제2군 : 발행자번호이 부분은 특정 발행자(출판사)를 나타냅니다. 우리나라의 발행자번호는 국립중앙도서관 한국문헌번호센터에서 배정합니다. 발행자번호는 발행자가 소정의 양식에 따라 신청하면, 그 자리수는 출판량에 따라 다르게 배정됩니다.
우리나라의 발행자번호 자리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00-29 : 발행자수 30개, 가능한 서명수 100,000권
300-699 : 발행자수 400개, 가능한 서명수 10,000권
7000-8499 : 발행자수 1,500개, 가능한 서명수 1,000권
85000-94999 : 발행자수 10,000개, 가능한 서명수 100권
950000-999999 : 발행자수 50,000개, 가능한 서명수 10권
신영미디어의 발행자번호는 413번입니다. 위의 발행자번호에 따르면 10,000권까지의 책 발행이 가능합니다. 큰나무(7891), 영언문 화사(7466), 현대문화센타(7428)는 1,000권까지 발행이 가능하며, 씽크북(88416)과 아름다운날(89354)은 100권 밖에 발행할 수 없습니다.
제3군 : 서명식별번호
이 부분은 발행자가 제작한 특정서명(또는 표제서명)이나 판을 나타냅니다. 발행자가 일련번호로 부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영미디어의 할리퀸 <발렌타인 커플>의 ISBN은 '89-413-1279-5'입니다. 신영미디어에서 1280번째로 간행된 책입니다.
(시작번호가 0 이기 때문에 도서번호 '+1'을 해야 정확한 권수가 됨)
큰나무에서 발행한 <나의 사랑 이피지니아>의 ISBN은 '89-7891-054-8'입니다. 큰나무에서 55번째로 간행된 책입니다.
제4군 : 체크기호
이 부분은 ISBN의 맨 마지막 한자리 숫자로서 ISBN의 정확성 여부를 자동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호입니다.
부가기호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도서와 소프트웨어 등은 ISBN에 5자리의 부가기호를 덧붙여 구성되는데, 독자대상기호 1자리, 발행형태기호
1자리, 내용분류기호 3자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영미디어 <발렌타인 커플>의 부가기호는 '20840'입니다.
2 : 독자대상기호. 2는 '여성'을 의미합니다. 즉, 이 책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도서입니다.
0 : 발행형태기호. 0은 '문고본'을 의미(A6판 또는 국반판)합니다.
840 : 내용분류기호. 840은 '영미문학'을 의미합니다.
영언문화사 <공녀>의 부가기호는 '03810'입니다.
0 : 독자대상기호. 0은 '교양'을 의미(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 일반독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풀어 쓴 교양도서)합니다.
3 : 발행형태기호. 3은 '단행본'을 의미합니다.
810 : 내용분류기호. 810은 '한국문학'을 의미합니다.
로맨스라는 동일한 주제를 갖고 있지만 출판사에 따라서 '여성이 보는 책'과 '교양도서'로, 초판의 언어구분에 따라서 '영미문학'과 '한국문학'으로 구별되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ISBN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세계적으로 발간되는 모든 자료에 유일한(도서별 또는 표제별) 고유번호(Unique and non-changeable)를 부여함으로서 언어나 문자의 서로 다름에 관계없이 지정하는 자료를 명백하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자료의 발행시 이 고유번호를 분명하게 표시함으로서 제작단계에서 부터 유통단계(주문, 판매 재고조사 등)에 이르는 모든 사무가 효율화됩니다.
셋째, 발행된 자료의 서지적인 정보를 고유번호와 종합시켜 정보유통(특정저자의 저술을 검색하던가 특정서명을 청구하는 등)에 정확성을 기하며, 자료의 대여보관에도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PS: ISBN은 한국공업규격(KS C5862)의 규정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