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5개 들어갔다.
하나 더 들어가보려고 했는 데, 휴강이었다.
. 수치해석
별 생각없이 갔는 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영국식 억양의 할아버지 교수님.
처음으로 듣는 진짜 영어강의다.
말도 천천히 해주셔서 대충 다 알아들을 것 같다.
설명도 잘 해주고, 숫자를 좀 갈겨써서 못 알아보겠다는 것이 단점.
괜히 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 공부하는 셈치고 들을 까보다.
. AI
사람들 말대로 너무 졸렸다.
청강으로 바꿀 생각
. 전산망개론
역시 청강과목이다.
성의없이 10분 만에 끝났다.
수업만 들어야지.
프로젝트는 KENS라는 교육용 프로그램이라는 데, 코딩이 싫으므로 안 들어야지;
. 응수개론
재미있게 들었다. 꼬투리 잡아서 질문도 몇개하고 말이지.
00학번 복학생 친구들과 조 짜서 플젝하기로 했다.
나, 원규, 진수, EiN
. CG석사
OpenGL 강의만 하고 끝났다. (CG랩에 아는 형이 했다.)
다음 주 교수님 수업들어보고 쉬우면 해야지.
. e-비즈니스 전략
휴강(이번주 CT수업 모두 휴강)
이렇게 이번주 수업은 끝이 났다.
춥지만 않았다면 주말에 친구들이랑 계룡산에 가자고 했을 텐데.
CG시간이 되니 졸리기도 했으나, 뭐 아직은 힘든게 없으니 들을만 했다.
오히려 저녁에는 심심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가 미국드라마 좀 봤다.
전공 2개(PL, CG), 응수 2개(수치해석, 응수개론), 청강 4개.
나 응수과인가?
. TODO
졸업 당하지 않게 조심하기 - 과사에 문의
(부전공 신청 후 다음학기에 취소 등의 방식을 생각해 볼 것)
2006년 3월 2일 목요일
다른 선택
지금 다시 1학년이 된다면 어떤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을 까?
. 동아리
가족적인 분위기의 동아리들에 가입했지만
하나 쯤은 SPARCS나 MR처럼 크고 사람 많은 동아리 하나 했었으면
사람들을 더 많이 알았을 것 같다.
. 학과
수학, 물리는 솔직히 빡세고 응용수학 + 경영부전공 or 응용수학 + 전산부전공을 선택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
아마 그랬다면 금융수학이나 경제학을 하게 됐겠지.
솔직히 CG를 공부하는 데도 이게 더 유리한 path인 것 같다.
울 학교 전산과의 코스는 내 장점인 수학을 너무 죽인 것 같다.;
나는 일반적인 전산과 친구들보다 코딩을 좀 못하고 수학은 좀 나은 편이니까.
. 친구들
과 친구들과 더 잘 어울렸어야 했다. 고등학교 동문들 중 일부와만 어울린 듯.
고등학교 때도 수학 동아리 대신 다른 것을 하고 대학에서는 과친구들과도 많이 놀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병특을 하면서 그래도 전산과 00학번 친구들을 더 알게 됐다.
. 병특
병특은 꽤 좋은 선택이었다. 다만 병특하는 동안 TOEFL, GRE, 재무관리 공부를 했어야 했다.
. 나의 특성
지구력, 자신감, 수학증명, 암기, 코딩은 약한 편.
모델링, 분석, 해석, 한글/영어 listening(reading), 요약은 잘하는 편인 것 같다.
. 수학과
왜 수학과를 선택하지 않게 되었는 가?
근본적인 원인을 따지자면 영어 때문이었다.
영어 해석이 안되서 1~3학년 때까지 교과서를 거의 읽지 못했다.
그냥 수업만 열심히 듣고 이해해보려고 하니 도무지 되는 게 없었다.
그래서 미적분 1,2,응미 등에서 예습, 복습이 안되서 좌절하고
수학보다 쉬워보이는 전산을 택했다.
물론 전공에서도 영어 때문에 피를 많이 본듯.
아무튼 이제와서 그걸 후회해도 할 수 없는 노릇이고
이제는 최소한 교과서는 다 읽고 수업을 들어갈 수 있으니 만족해야자.
. 영어 독해 수준
내 영어 수준으로 말하자면 문장이 눈에 들어오기는 하는 데,
전공은 솔직히 해석이 잘 안되는 부분이 꽤 있다.
예습으로 아주 대충 읽고 수업을 들은 후 복습하면 거의 해석되는 것 같다.
. 동아리
가족적인 분위기의 동아리들에 가입했지만
하나 쯤은 SPARCS나 MR처럼 크고 사람 많은 동아리 하나 했었으면
사람들을 더 많이 알았을 것 같다.
. 학과
수학, 물리는 솔직히 빡세고 응용수학 + 경영부전공 or 응용수학 + 전산부전공을 선택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
아마 그랬다면 금융수학이나 경제학을 하게 됐겠지.
솔직히 CG를 공부하는 데도 이게 더 유리한 path인 것 같다.
울 학교 전산과의 코스는 내 장점인 수학을 너무 죽인 것 같다.;
나는 일반적인 전산과 친구들보다 코딩을 좀 못하고 수학은 좀 나은 편이니까.
. 친구들
과 친구들과 더 잘 어울렸어야 했다. 고등학교 동문들 중 일부와만 어울린 듯.
고등학교 때도 수학 동아리 대신 다른 것을 하고 대학에서는 과친구들과도 많이 놀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병특을 하면서 그래도 전산과 00학번 친구들을 더 알게 됐다.
. 병특
병특은 꽤 좋은 선택이었다. 다만 병특하는 동안 TOEFL, GRE, 재무관리 공부를 했어야 했다.
. 나의 특성
지구력, 자신감, 수학증명, 암기, 코딩은 약한 편.
모델링, 분석, 해석, 한글/영어 listening(reading), 요약은 잘하는 편인 것 같다.
. 수학과
왜 수학과를 선택하지 않게 되었는 가?
근본적인 원인을 따지자면 영어 때문이었다.
영어 해석이 안되서 1~3학년 때까지 교과서를 거의 읽지 못했다.
그냥 수업만 열심히 듣고 이해해보려고 하니 도무지 되는 게 없었다.
그래서 미적분 1,2,응미 등에서 예습, 복습이 안되서 좌절하고
수학보다 쉬워보이는 전산을 택했다.
물론 전공에서도 영어 때문에 피를 많이 본듯.
아무튼 이제와서 그걸 후회해도 할 수 없는 노릇이고
이제는 최소한 교과서는 다 읽고 수업을 들어갈 수 있으니 만족해야자.
. 영어 독해 수준
내 영어 수준으로 말하자면 문장이 눈에 들어오기는 하는 데,
전공은 솔직히 해석이 잘 안되는 부분이 꽤 있다.
예습으로 아주 대충 읽고 수업을 들은 후 복습하면 거의 해석되는 것 같다.
2006년 3월 1일 수요일
지겨움, 두려움
보통 사람들은 공부를 지겨움에 많이 비교한다.
"아, 공부는 너무 지겨워."
나도 암기과목은 너무 지겹다. 하기 싫어 미칠 지경이다.
(쉬운데 양이 무지 많은 것)
하지만 보통 수학이나 이공계 전공과목들은 지겨움보다는
복잡함이나 난해함이 많다.
그리고 그것들과 함께 따라오는 두려움.
(양은 그리 많지 않은 데, 실마리를 찾을 수 없는 것)
뭔가 알면 금방 풀릴 수도 있는 데,
그것 하나를 몰라서 그냥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것.
그게 두려움이다.
뭐, 학년이 올라가면 두려움과 지겨움이 함께 오기도 한다.
(양도 많고 어려운 것)
"아, 공부는 너무 지겨워."
나도 암기과목은 너무 지겹다. 하기 싫어 미칠 지경이다.
(쉬운데 양이 무지 많은 것)
하지만 보통 수학이나 이공계 전공과목들은 지겨움보다는
복잡함이나 난해함이 많다.
그리고 그것들과 함께 따라오는 두려움.
(양은 그리 많지 않은 데, 실마리를 찾을 수 없는 것)
뭔가 알면 금방 풀릴 수도 있는 데,
그것 하나를 몰라서 그냥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것.
그게 두려움이다.
뭐, 학년이 올라가면 두려움과 지겨움이 함께 오기도 한다.
(양도 많고 어려운 것)
눈사태
나는 겁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그것은 순간의 선택인 것 같다.
한 번 겁먹기 시작하면 눈덩이처럼 커진다.
Positive feedback을 시작해서 나중에는 뭐가 두려운지도 까먹는 다.
우울함, 근심, 걱정 모두 그런 것 같다.
우울해지기 시작하면 계속 우울한 생각들이 머리 속에서 끄집어 내지게 된다.
내리막 길에 떨어뜨려진 실타래처럼 데굴데굴 구르면서 생각의 타래가 다 풀려버리고 다시 감기는 힘들다.
공부하는 것이나 일을 처리하는 것도 비슷하다.
제때 일을 수습해버리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 많다.
꽤 쉽고 안정적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 두 번 자신감을 잃거나 중요한 부분에서 수업을 빠지거나
빼먹고 넘어가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문제가 복잡해진다.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를 만큼 말이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편이 오히려 나을 만큼 어려워진다.
아무튼 이 눈덩이들이 크게 모이기 전에 얼른 치워버리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것은 순간의 선택인 것 같다.
한 번 겁먹기 시작하면 눈덩이처럼 커진다.
Positive feedback을 시작해서 나중에는 뭐가 두려운지도 까먹는 다.
우울함, 근심, 걱정 모두 그런 것 같다.
우울해지기 시작하면 계속 우울한 생각들이 머리 속에서 끄집어 내지게 된다.
내리막 길에 떨어뜨려진 실타래처럼 데굴데굴 구르면서 생각의 타래가 다 풀려버리고 다시 감기는 힘들다.
공부하는 것이나 일을 처리하는 것도 비슷하다.
제때 일을 수습해버리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 많다.
꽤 쉽고 안정적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 두 번 자신감을 잃거나 중요한 부분에서 수업을 빠지거나
빼먹고 넘어가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문제가 복잡해진다.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를 만큼 말이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편이 오히려 나을 만큼 어려워진다.
아무튼 이 눈덩이들이 크게 모이기 전에 얼른 치워버리는 수 밖에 없다.
Voucher 제도
. Voucher
일종의 coupon처럼 특정한 물건만 살 수 있게 하는 ticket.
Marketing에서 유래되었다.
예) 도서 상품권, 문화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 Voucher 제도
정부에서 교육, 빈민층 구제를 위한 음식 교환권, 사회보장 등을 위해 발행.
사회보장에 시장원리를 적용하는 셈.
현금으로 지급하게 되면 utility function에 따라 소비자는 현명한 선택(정부가 원하는 선택)이 아닌 자신의 마음에 드는 선택을 할 수가 있다.
따라서 특정 상품을 구입하는 것을 강제하게 한다.
그리고 암시장이 생겨서 그것을 몰래 팔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여행 voucher 제도
중소기업에 다니는 250만원 이하의 월급 생활자가 국내 여행시 40%(15만원 이내)를 지원하는 제도
일종의 복지제도인데, 중소기업의 부족한 복지 수준을 정부가 보조해줌.
중소기업청 : http://www.smba.go.kr
한국관광협회중앙회 : http://www.KoreaTravel.or.kr
일종의 coupon처럼 특정한 물건만 살 수 있게 하는 ticket.
Marketing에서 유래되었다.
예) 도서 상품권, 문화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 Voucher 제도
정부에서 교육, 빈민층 구제를 위한 음식 교환권, 사회보장 등을 위해 발행.
사회보장에 시장원리를 적용하는 셈.
현금으로 지급하게 되면 utility function에 따라 소비자는 현명한 선택(정부가 원하는 선택)이 아닌 자신의 마음에 드는 선택을 할 수가 있다.
따라서 특정 상품을 구입하는 것을 강제하게 한다.
그리고 암시장이 생겨서 그것을 몰래 팔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여행 voucher 제도
중소기업에 다니는 250만원 이하의 월급 생활자가 국내 여행시 40%(15만원 이내)를 지원하는 제도
일종의 복지제도인데, 중소기업의 부족한 복지 수준을 정부가 보조해줌.
중소기업청 : http://www.smba.go.kr
한국관광협회중앙회 : http://www.KoreaTravel.or.kr
2006 봄학기 수강과목 - 2차 초안
수강과목
. PL - 재수강
. 수치해석학
. CG석사
. 언아학개론
청강과목 1
, 알고리즘 석사
. 미디어 미학
. e-비지니스
청강과목 2 (아마도 1~2번 들어가고 말 듯한 것들;;)
. 응용수학개론 - 프로젝트(Ein, 원규, 진수, 나)
. 전산망 개론
. AI
과목 홈페이지
. PL
http://pllab.kaist.ac.kr/courses/cs320
http://plus.kaist.ac.kr/~han/courses/cs320/
http://noah.kaist.ac.kr/list.jsp?board=1096
noah/course/pl - noah BBS
Stanford CS242 Programming Language
http://www.stanford.edu/class/cs242/
Handouts, Reading Material 참고
. 석사 CG
http://cg.kaist.ac.kr/~cs580
. 수치해석
http://cm5.kaist.ac.kr/num/
. 언어학 개론
http://korterm.kaist.ac.kr/~sbae/
-------------------------------------------------------
. 알고리즘 석사
http://tclab.kaist.ac.kr/~cs500
-------------------------------------------------------
. 응용수학개론
http://amath.kaist.ac.kr/~ykim/2006AM210.htm
. AI 개론
http://mind.kaist.ac.kr/6_cour/AI2006/AI2006.htm
. Network
올해 홈페이지
http://cnlab.kaist.ac.kr/~ikjun/cs441/
작년 홈페이지
http://an.kaist.ac.kr/courses/2005/cs441/
. 미디어 미학
http://ct.kaist.ac.kr/gct511/
. e-비지니스
. PL - 재수강
. 수치해석학
. CG석사
. 언아학개론
청강과목 1
, 알고리즘 석사
. 미디어 미학
. e-비지니스
청강과목 2 (아마도 1~2번 들어가고 말 듯한 것들;;)
. 응용수학개론 - 프로젝트(Ein, 원규, 진수, 나)
. 전산망 개론
. AI
과목 홈페이지
. PL
http://pllab.kaist.ac.kr/courses/cs320
http://plus.kaist.ac.kr/~han/courses/cs320/
http://noah.kaist.ac.kr/list.jsp?board=1096
noah/course/pl - noah BBS
Stanford CS242 Programming Language
http://www.stanford.edu/class/cs242/
Handouts, Reading Material 참고
. 석사 CG
http://cg.kaist.ac.kr/~cs580
. 수치해석
http://cm5.kaist.ac.kr/num/
. 언어학 개론
http://korterm.kaist.ac.kr/~sbae/
-------------------------------------------------------
. 알고리즘 석사
http://tclab.kaist.ac.kr/~cs500
-------------------------------------------------------
. 응용수학개론
http://amath.kaist.ac.kr/~ykim/2006AM210.htm
. AI 개론
http://mind.kaist.ac.kr/6_cour/AI2006/AI2006.htm
. Network
올해 홈페이지
http://cnlab.kaist.ac.kr/~ikjun/cs441/
작년 홈페이지
http://an.kaist.ac.kr/courses/2005/cs441/
. 미디어 미학
http://ct.kaist.ac.kr/gct511/
. e-비지니스
Commitment
인생은 결국 포커판처럼 살아가야 한다.
Risky하고 uncertain하다고 아무것도 안하거나
이것저것 중간수만 계속 노리는 것은 더 이상한 결과만 낳을 수 있으니까.
(죽도 밥도 안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이라도 얼른 고르고 앞으로 계속 가야한다.
결정 없이 계속 버티는 건 그냥 시간 낭비다.
차라리 얼른 결정을 내려버리면 이번 판에는 별로 좋지 않더라도
다음 경기를 할 기회가 더 많아지니 나을 수도 있다.
올바른 결정은 언제나 타이밍과 함께 생각해야 한다.
단순히 선택지 뿐만 아니라 시기와 기회도 잘 잡아야 더 좋은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Risky하고 uncertain하다고 아무것도 안하거나
이것저것 중간수만 계속 노리는 것은 더 이상한 결과만 낳을 수 있으니까.
(죽도 밥도 안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이라도 얼른 고르고 앞으로 계속 가야한다.
결정 없이 계속 버티는 건 그냥 시간 낭비다.
차라리 얼른 결정을 내려버리면 이번 판에는 별로 좋지 않더라도
다음 경기를 할 기회가 더 많아지니 나을 수도 있다.
올바른 결정은 언제나 타이밍과 함께 생각해야 한다.
단순히 선택지 뿐만 아니라 시기와 기회도 잘 잡아야 더 좋은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