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3일 화요일

[Tech]Link and Search

1. Hyperlink : 문서의 특정 단어와 영역을 클릭하면 Link한 곳으로 이동하는 기술.
2. Mouse Search :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해서 현재 위치한 단어를 검색 엔진에서 찾음.(사전을 찾을 수도 있음.)


각각 http의 근간이 되는 기술 + 웹을 발전시키는 기술이다.


3.
2번 작업을 할 때, 단어만 이용하지 말고 현재 문서의 context를 파악하면 어떨까?


Search Engine에서 단어 뿐만 아니라 현재 보고 있는 문서에 관한 정보도 주면
그것을 분석해서 각 단어를 문맥별로 분석할 수 있다.
(문맥은 동음이의어 분석에 유용한 정보다.)
좀 더 효과적으로 웹을 돌아다닐 수 있지 않을 까?
 
4.
'이 문서와 비슷한 문서' 버튼을 달면 어떨까?
기술적으로 비슷한 문서를 찾는 기술은 많이 구현되어 있는 데.
URL을 직접 입력하는 것은 매우 귀찮다.
따라서 주소창에 있는 URL을 활용하고
웹 브라우저에 버튼을 하나 달면 입력이 매우 간단해 진다.

[tech]Feature와 bug

Feature와 bug는 사실 그리 많이 다르지 않다.
어떤 상황을 만났을 때,
당황스럽지 않다면 feature이고 그렇지 않으면 bug이다.


Feature : 명시적, 예상된 결과
Bug : 묵시적, 에상하지 못했던 결과


feature와 bug는 공통점이 많다.
모두가 limit(한계, constraint)를 뜻한다.


문서화를 잘 해두면 어떤 것이 Bug이고 어떤 것이 Feature인지
쉽게 말할 수가 있다.


bug로 오해 받는 소지를 줄여서 면책을 받을 수도 있고,
사용자들이 당황하는 일도 줄어든다.


 

자유 의지(Free Will)

평양 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다.
자신이 평가하는 가치를 남이 대신할 수는 없다.
그것이 돈이든 금이든, 비싼 물건이든, 술이든 다 마찬가지다.
완전히 똑같은 물질이라고 하더라도 나의 자유의지가 원하지 않으면
가치가 떨어진다.


아무리 큰 돈을 준다고 해도 내가 원하지 않는 다면
강제로 손에 쥐어준 후 부려먹을 수는 없다.


아무리 비싼 술을 사줘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억지로 먹이고
복종을 강요할 수는 없다.


같은 일이라도 스스로 한 것과 남이 시킨 것은 다르다.

삶의 질

하루에 8시간을 보내는 집을 위해 사람들은 많은 돈을 투자한다.
평수가 같다고 해도 다 같은 집이 아니다.
교통이 편하고 전망이 좋고 조용하고 채광이 잘 되면
가격은 몇 배씩이나 차이난다.


같은 이유로 사람들은 하루 12시간이나 살아가는 회사에서도
그런 논리를 적용할 수 있다.
복리 후생이 잘되고 마음 편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다면
월급이 조금 적더라도 집에서 누리는 것만큼의 삶의 질을 누릴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 올바른 선택이다.


경제는 '돈의 학문'이라기 보다는 '가치의 학문', '행복의 학문'이다.


돈을 왜 버는 지 생각해보라, 남들보다 편한 집에서 살기 위한 것이 아닌가?
회사도 절반은 집이나 마찬가지다.

Under control

기득권의 통제 아래 사는 건 힘들다.
그들은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한다.
깨어있는 시간은 모두 회사에서 보내야 하고,
주말과 밤까지도 야근, 연장 근무로 빼앗아간다.
잠자는 시간과 꿈 꾸는 시간도 빼앗으려고 한다.


새벽 1~2시에도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하고,
꿈마저 회사의 목표와 같은 것으로 꾸라고 한다.


취미가 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을 취미로 만들라고 강요한다.


휴가도 휴가 반납시 2배 보상이라는 방법으로 빼앗는 다.
술자리와 밥 먹는 시간도 무조건 동료와 함께 해야 하고
회식이라는 이름으로 빼앗아 간다.


커피 한 잔이면 30분을 가져갈 수 있다.
맥주 한 병이면 한 시간을 빼앗을 수 있고,
양주 한 병이면 하루 저녁을 빼앗을 수 있다.


일탈 행위 마저도 그들의 통제 하에서만 가능하다.
술먹고 주사를 부리는 것도 그들의 강요와 명령이다.
모두가 잔을 비우고 강제로 춤을 추고 미친척해야 한다.


먹는 메뉴도 그들이 정해준다.
모두 같은 것을 먹어야 빨리 나온다는 이유다.


헤어스타일을 단속하고, 복장을 트집잡는 다.
사투리나 속어, 은어를 써서도 안된다.


여자친구나 결혼마저도 압박을 한다.


인격 모독을 해야 권위가 서고 채찍질을 받아야만 더 빨리 달린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도구인 이직을 사용하려고 하면
"이 바닥 좁으니 도망가 봤자. 다시 본다."라고 말한다.
미래마저도 빼앗으려고 한다.


 

2005년 5월 2일 월요일

중고 컴퓨터 구입

6만원 주고
- Pentium 3-550
- 192 RAM
- 30GB HDD
- Matrox G450
- LG 52X CDROM
를 구입했다.
(5년 전 내가 학교에서 쓰던 컴퓨터 정도의 사양이다.)


이 정도면 부모님 인터넷 쓰시기에는 충분한데;
쩝.. 하루만 일찍 알았어도 126만원이나 쓰지 않았을 텐데.


아무튼 샀으니 이것도 집으로 보내야 겠다.
집에 19인치 모니터, 키보드, 프린터 온갖 잡다한 것들은 다 있다.
안 되는 Pentium 2가 있는 데, 그건 버려야지.


결국 부모님이 한 대씩 쓰시게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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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 케이블 2개랑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 하나 사서 집으로 보내야겠다.

혓바늘

인후염의 합병증으로 혓바늘이 난 것 같다.
지난 달까지는 훈련소 후유증이라고 치고,
이번달은 뭐 때문일까? 황사 탓으로 돌려야 겠다.
겔겔~a


목이 항상 잠겨있어서 마치 초코파이 1개를 한 입에 먹었을 때 만큼 컬컬하다.
혀는 무슨 거북선도 아닌 데, 이리 혓바늘이 나는 걸까?